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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절세 방법에 관한 기본 꿀팁

아이퀘스트_얼마에요 2024. 8. 21. 10:04

 

혹시 지금 이 글을 보는 자영업 사장님! 세금 절세 방법에 관해 알고 싶으신가요?

 

자영업자가 되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고정비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사무실이 있는 사업주라면 매출이 적든 많든 매달 월세와 가스비와 전기세 등 관리비와 공과금을 내야 하죠.

여기에 더해 자영업자는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원천세 등 여러 종류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특히 세금 관련 업무는 많은 자영업자분이 어려워하여 세무사에게 대행을 맡기는데요 여기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항상 세금은 자영업자에게 큰 짐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월세와 공과금과는 다르게, 세금은 절세 노하우만 잘 알아두면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납부할 세금이 줄어들면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아낀 세금을 경영에 투자하거나 직원들을 위한 복지 비용 및 사업에 투자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영업자분들을 위한 세금 절세 방법에 관한 아주 기본적인 꿀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용 계좌 등록과 적절한 신용카드 사용이 필요해요

먼저 사업용 계좌와 사업용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업용 계좌와 신용카드를 등록해야 인건비나 임차료, 사무기기 구입 등 사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거래를 비용으로 처리하여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와 종합소득세 경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용 계좌와 신용카드를 ERP 프로그램이나 장부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모든 입출금 거래가 프로그램에 저장되어 장부 작성과 세금 신고를 손쉽게 진행하여 가산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편장부 대상자가 복식부기로 장부를 작성하여 신고하면 추가 절세 혜택(산출세액의 20% 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습니다.

ERP 프로그램 또는 장부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복식부기 기장을 설정할 수 있으니 추가 절세를 노리신다면 꼭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적격증빙자료를 꼼꼼히 관리해야 해요

다음으로 적격증빙자료를 잘 갖췄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적격증빙자료란 사업과 관련하여 지출한 거래 금액을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 갖춰야 하는 증명서류입니다.

사업 관련 지출의 예시를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여러분이 만약 건설사를 운영한다면 건설 자재와 장비를 구매 또는 임대가 사업 관련 지출일 것입니다. 전문 서비스 업종이라면 사무기기 구매나 사무실 임대료가 사업 관련 지출이겠죠.

만약 사업 관련 지출이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으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이 높아져 실제 세율보다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는 매입세액공제 인정이 되지 않아 더 많은 부가세를 내야 할 수 있어요.

즉, 위 4가지 적격증빙자료가 갖춰져야 종합소득세 신고 시 과세표준을 낮춰 세율을 줄일 수 있고, 부가가치세 신고에서 매입세액공제를 받아 부가가치세 납부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업과 관련된 모든 거래에서 적격증빙자료를 적절하게 수취했는지 항상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적격증빙자료의 종류로는 크게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 4가지가 있습니다.

 

 

자영업자를 위한 공제 제도를 알아보세요

마지막 꿀팁으로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공제 제도를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매입세액공제 외에도, 기부금이나 국민연금, 연금저축, 퇴직염금, 건강보험료, 자동차 보험료, 경조사비 등의 항목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농산물,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등을 면세로 구입하고 원재료로 사용하여, 부가가치세 과세 제품·서비스로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과세사업자라면 의제매입세액 공제를 적용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의제매입세액 공제 대상자는 사업자 유형과 과세표준에 따라 과세표준의 최대 75%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주나 법인 대표, 프리랜서라면 노란우산공제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장님을 위한 퇴직금 제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업주가 스스로 퇴직금을 저축하는 일종의 ‘비과세 저축상품’입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여 공제금을 납부하면, 사업자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납부 금액에는 복리 이자가 적용되어 더 많이 납부하고 가입 기간이 오래될수록 훨씬 수월하게 목돈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절세 방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공제 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꼼꼼한 장부 작성과 적격증빙자료 관리가 되어야 최대한 많은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퀘스트의 간편 경영 플랫폼 [얼마]를 이용하면 모든 입출금 내역과 사업 거래 내역을 간편장부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얼마]에 사업자용 계좌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매일 입출금 내역을 갱신합니다. 이를 통해, 사업의 매출·매입 관리뿐만 아니라 사업주 자산과 거래처와의 자금흐름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얼마]로 거래처가 전달한 매입 세금계산서와 카드매출, 현금매출 내역을 관리할 수 있고, ‘얼마증빙' 기능을 이용하면 모바일로 전자세금계산서와 거래명세표, 견적/발주서를 작성하여 발행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와 주고받은 모든 적격증빙자료는 [얼마]에 저장되어 분실되거나 위변조될 걱정이 없고, 필요할 때마다 조회하여 확인하거나 증빙자료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얼마]와 같은 간편장부가 있다면 세무사가 없더라도 사업주가 스스로 부가세를 신고하고 관련 업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직까지 우리 사업장에 간편장부가 없었다면, 이번 기회에 도입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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