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인력을 늘릴 수는 없는데,업무량은 자꾸 늘어나고, 늘어나는 업무량에 직원의 퇴사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갈등이 몇 차례 조명되면서, 2021년부터 적용된 가맹사업법 개정안.개정안에 따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슈퍼바이저 업무는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는데요. 업무량은 늘어나지만, 매출이 함께 늘어날 수는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인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가맹사업법의 개정안을 살펴보고, 가맹점주 동의서를 효율적으로 받으며 본사 직원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담당자 시라면, 오늘 이 글을 2분만 투자하셔서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1)가맹사업법 개..